GCPS 개학 8 월 12 일로 연기

7월 예정 대면 졸업식도 취소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이 모든 학생과 교사들에게 학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GCPS의 J.앨빈 윌뱅크스 교육감은 7일 오후5시 귀넷 교육위원회 특별회의를 갖고 8월 5일로 예정됐던 개학일을 한 주 더 미루고 학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GCPS는 “8월 12일에 2020-2021학년도를 시작하며 대면 수업과 디지털 수업을 제공 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학교 건물과 스쿨버스 안에서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직원과 학생, 방문자는 물론 스쿨버스 운전기사 등 귀넷 교육청 소속 모든 직원들은 학내와 스쿨버스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한다.

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마스크착용을 기피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고려해 줄것을 권고 한다”면서 “학부모들은 대면 수업 혹은 온라인 수업 결정 여부를 오는 12일까지 교육청에 통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GCPS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대면 졸업식은 코로나19 사태가 급증하면서 건강과 안전상 위험하다고 판단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