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를 비롯한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지난 28일 일제히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올해 하버드대에 합격한 한인 등 아시아계 지원자들의 비율이 상당폭 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버드대 합격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버드대 합격자들 중 아시아계의 비율은 전체의 25.4%를 차지, 전년도 22.7%보다 눈에 띄게 올라갔다.

하버드대에 따르면 백인을 제외한 인종이 전체 합격자의 4분의 1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하버드대를 상대로 한 아시아계 입학지원자 차별 소송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