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벤, 에펠탑, 세느강, 베르사유, 루브르, 쉴트호른, 두오모…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곳, 바로 서유럽이다. 서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한정된 기간 내 모두 관광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특별한 노하우가 없이는 맛보기 여행으로 그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US아주투어’와 함께 떠나는 파노라마 서유럽 여행이라면 기대 이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얻어올 수 있다.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5개국 17개 도시를 여유롭게 돌아볼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호텔(파리 2박, 스위스 동화마을 2박, 로마 3박)과 식사, 스타 가이드가 맞물려 여행의 품격을 끌어올려준다.

또한 파노라마 서유럽 여행상품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다양한 구성들로 특별함을 더한다. 영화 ‘007’의 촬영지로 유명한 스위스 알프스 쉴트호른에서 아주 고객만이 유일하게 아이거, 뮌히, 융프라우 세 자매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쉴트호른에 오르는 과정이 융프라우라고 혼돈하게 하는 융프라우 요호보다 열차 타고 올라가는 것이 훨씬 아기자기하고 환상적이다. 누구나 올라가면 융프라우도, 아이거 북벽과 뮌허까지도 뚜렷하게 보인다. 세계 3대 관광열차인 골든패스를 위시해 알프스 스카이 웍, 산악열차, 케이블카, 트래킹 등 입체적인 여행을 선사하는 것도 장점이다.

쉴트호른 오감체험 외에도 베니스, 피렌체, 밀라노 등에서의 완벽한 이탈리아 투어, 프랑스 후기 고딕 양식의 정수이자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곱추’의 배경이 된 ‘노틀담 대성당’ 관람도 아주만이 단독으로 제공하는 일정이다. 

 

Day 1~2… 영국 런던

비행기가 대영제국의 수도 런던에 착륙한다. 히드로 공항을 뒤로 하고 시내로 이동하면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인 피쉬 앤 칩스와 영국식 스프가 기다리고 있다. 브런치를 즐기며 런던의 맛과 멋을 경험해보자. 

런던 최고의 명소인 빅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기거하는 버킹검 궁전, 영국 왕들의 대관식과 다이애나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웨스터민스터 사원 등을 둘러보다보면 런던의 심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기분이 든다. 런던을 관통하는 템즈강 유람선에 오르면 런던의 새로운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런던아이, 타워 브리지, 더 샤드빌딩, 타워 오브 런던 등 완전히 다른 런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세계의 보물을 한 곳에 모아둔 대영박물관으로 향한다. 세계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대영박물관은 층마다 오대양 육대주 곳곳에서 가져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Day 2~4… 파리

영불 해협을 해저로 통과하는 초고속 유로스타를 타고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로 향한다.

가장 먼저 찾을 곳은 베르사유 궁전이다. 원래 베르사유는 루이 13세가 1623년 사냥을 위해 지은 여름 별장이었는데 루이 14세가 ‘짐이 곧 국가’라는 사상을 엿볼 수 있듯 지금의 호화찬란한 궁으로 변모시켰다.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정교하고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을 보았으니 그에 걸맞는 점심 식사를 즐겨야 한다. 바로 프랑스의 3대 진미 중 하나인 에스까르고다. 눈과 입이 즐거운 파리! 또 해가 저물고 도시가 조명을 밝히면 세느강 유람선에 탑승해 에펠탑, 오르쉐 미술관, 노틀담 대성당 등 밤의 파리를 만끽해보자. 

다음날에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세계 최대 루브르박물관을 박물관 가이드 자격증을 가진 전문 가이드와 함께 관람하고 나폴레옹 개선문, 파리 패션의 상징인 상제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 노틀담 대성당 등을 여유롭게 둘러본다.

 

Day 4~6… 스위스

스위스만큼 기차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가 또 있을까. 나라 전체가 철로로 촘촘하게 연결된 스위스에서 열차는 훌륭한 교통수단일뿐 아니라 관광상품이기도 하다.

여행가들은 호반의 도시 루체른에서 가장 사랑 받는 풍경열차인 골든패스(Golden Pass)에 탑승하게 된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중부 지역 풍경을 약 2시간 동안 파노라마 뷰로 즐기면서 인터라켄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인터라켄을 향해 달리는 기차의 크고 넓은 창문은 그대로 액자가 되어버린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샬레(스위스 전통 통나무집), 호수, 계곡, 폭포, 초원… 어디에 시선을 두어도 한 폭의 그림이다.

 스위스 여행은 인터라켄에 이르러 감동이 극대화된다. 이곳에서 대형 케이블카를 타고 영화 ‘007’ 의 촬영지였던 해발 3,000m 쉴트호른 정상 전망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두 발 아래 펼쳐지는 스위스의 풍광은 말로는 이루 설명할 수 없을만큼 환상적이다. 전망대 식당은 한 시간마다 360도 회전하기에 우리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알프스의 거봉들을 병풍처럼 두르고 점심을 즐길 수 있다(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즐길거리는 너무나도 많다.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알프스 정상 스카이 워커에서 기념사진도 남겨야 하고, 절벽을 따라 유리로 길을 만든 스릴워커도 경험해봐야 하고, 해발 1,600m에 위치한 알프스의 산 속 마을에서 30분 정도 트레킹도 즐겨보자. 

 

Day 6~11… 이탈리아

스위스 국경 통과 후 이탈리아 밀라노 근처의 작은 마을 꼬모(Como)가 제일 먼저 여행가들을 반긴다. 꼬모는 알프스 산맥부터 Y자로 뻗은 146㎢ 규모의,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다. 호수의 이름도, 마을의 이름도 모두 꼬모다. 

이어 패션의 도시 밀라노! US아주투어는 단편적인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입체적인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밀라노에서의 자유시간을 선물한다. 두오모 내부를 관람하고, 정상에도 올라보고, 명품 매장들이 즐비한 회랑이나 백화점에서 쇼핑도 즐길 수 있다. 고딕 양식의 정수인 밀라노 두오모성당, 라스칼라 오페라극장, 빅토리오 엠마뉴엘 2세 갤러리도 빼놓을 수없다.

물의 도시 베니스 또한 흥미로운 명소들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뭐니뭐니해도 베니스 여행의 꽃은 곤돌라와 수상택시다. 수로로 여행하면 베니스는 더욱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곤돌라에서 뱃사공이 열창하는 오페라를 들으며 우아하게 운하 사이도 누벼보아야 하고, 영화 ‘투어리스트’의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탔던 수상택시로 약 4km 이어지는 대운하도 투어한다.  

다음으로 갈릴레오의 고향 피사와 르네상스 시대 발상지로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운 피렌체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 차례다. 피렌체에서는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두오모 성당), 미켈란젤로가 극찬한 천국의 문이 있는 세례당, 지오토의 종탑, 중세 민주정치와 영화 ‘한니발’과 ‘인페르노’의 촬영지인 베키오 궁전, 피렌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미켈란젤로 언덕 등이 유명하다.

이어지는 로마 여행은 문화와 예술의 향연이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교황이 기거하는 바티칸 시국으로 이동해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있는 바티칸 박물관, 세계 최대성당인 교황청의 베드로 성당을 관람한다. 

이탈리아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최후의 심판의 무대이며 인류학의 보고인 ‘폼페이 최후의 날’의 배경지 폼페이, 칸초네로 유명한 쏘렌토의 해안절경, 로마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 외 수많은 황제들의 별장이 있었던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 카프리섬, 세계 3대 미항 중 한 곳인 나폴리 항구, 전통 해물 특식인 마짱꼴레 등 이탈리아의 찬란한 매혹이 계속된다.

 

영화‘007’의 촬영지인 알프스 쉴트호른. 해발 3,000m에 위치한 피츠 글로리아 전망대는 360도 회전하며 아이거 북벽과 융프라우 정상, 알프스 세 봉우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영화‘007’의 촬영지인 알프스 쉴트호른. 해발 3,000m에 위치한 피츠 글로리아 전망대는 360도 회전하며 아이거 북벽과 융프라우 정상, 알프스 세 봉우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세계 3대 관광열차인 골든패스를 타고 그림엽서에나 나올 법한 스위스의 청정자연을 유유히 만끽해보자.
세계 3대 관광열차인 골든패스를 타고 그림엽서에나 나올 법한 스위스의 청정자연을 유유히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