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박상수 대외협력부장이 애틀랜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대를 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기부했다.

 

박상수 부장은 20일 패밀리센터를 방문해 쌀 100포대에 해당하는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박 부장은 지난해 연말에도 패밀리센터가 주최한 사랑의 네크워크 행사에서 쌀 100포대를 증정해 한인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전달식에서 박 부장은  “내가 배가 고파 봤기 때문에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안다”며 “오늘의 작은 베품은 개인적인 명예를 위한 일이 아닌 만큼 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많은 한인들이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갖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순희 소장은 “전달받은 쌀은 나눔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한인에게 전달하겠다"라며 "아름다운 배려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패밀리센터는 지난해 154가정에게 4만3,500달러를 현금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생활도우미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100여 가정을 돕고 있다.      <이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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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쌀 100포대를 한인회 패밀리센터에 기부한 흥사단 박상수 대외협력부장(오른쪽)이 20일 패밀리센터를 방문해 이순희 소장과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돕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