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61,401명·사망자 3,442명
귀넷14,801·풀턴15,221·디캡10,767·캅9,717
하루 확진 4,813·사망82·입원 399명 늘어
<24일 오후 3시>
♦누적 확진161,401명·사망3,442명으로 늘어
24일 조지아주 하루 확진자 수가 펜데믹 이후 최고 기록인 4,813명을 기록했다. 24일 오후 3시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813명, 사망자가 82명, 입원자는 399명이 늘어났다. 게다가 검사를 받고 통보를 받는데 거의 2주가 걸려 검사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4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442명, 확진자가161,401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13%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16,752명(10,44%)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119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38만2,444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6%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20만8,597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58,028명, 백인 47,267명, 흑인 41,874명, 기타 11,924명, 아시안 1,992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93명, 아메리칸 인디언 123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5,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4,801명, 디캡 10,767명, 캅 9,717명, 홀 4,789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20만8,518명, 누적 사망자는 14만7,930명, 완치자 199만4,701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