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경찰재단은 모든 애틀랜타 경찰에게 5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보너스는 재단이 모금한 200만 달러 이상 기금에서 사용되며, 보너스를 지급하는데 애틀랜타시의 자금은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재단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규탄시위에서 파손된 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20대의 경찰차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재단은 500달러 보너스 지급은 지난 3개월동안 경찰의 노고에 대한 감사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김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