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첫광고

‘내가 한국 바로알리기의 주인공’ 공모전

미주한인 | | 2020-06-05 13:13:50

한국,바로,알리기,에세이,공모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한국학 중앙연구원 주최

7월31일까지 접수마감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가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내용 증설을 위한 ‘한국 바로알리기 사업’을 수행하면서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 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 내가 한국 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이미지’로 외국 교육자료(외국 교과서, 인터넷 사이트 등)에 나타난 한국 이미지, 한국 이미지 개선 방안 제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면 된다. 또 다른 주제는 ‘한국 이해자료 활용’이며 한국이해자료(https://www.aks.ac.kr/ → 출판·자료 > 자료 > 한국이해자료)의 활용 후기 및 개발 제안을 에세이로 작성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외국인과 재외국민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A4양식의 3매 내외의 분량을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하여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aks.a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첨부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highspirit@aks.ac.kr)로 제출하면된다.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2명에게는 외교부·교육부 장관의 상훈 및 100만원 상당의 상품, 우수상 4명에게는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상훈 및 50만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 6명에게는 국제교류처장 상훈 및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한다. 참가자(선착순 100명 한정)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에세이 공모전의 접수는 오는 7월31일까지며, 결과 발표는 9월 25일 예정으로 한국문화교류센터 홈페이지(www.ikorea.ac/korean)에 공지하며, 입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문의: 국제교류처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highspirit@aks.ac.kr) 윤수영기자

‘내가 한국 바로알리기의 주인공’ 공모전
‘내가 한국 바로알리기의 주인공’ 공모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늘 가입…내일 해지 그리고 모레 재가입”
“오늘 가입…내일 해지 그리고 모레 재가입”

‘스트리밍 유목민’ 급증25%가 3번 이상 해지구독료 인상, 비용 부담업체,‘번들 판매’대응 테크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최모씨는 최근 공개된 한국 드라마를 보기 위해 디즈니 플

미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미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기존엔 연착 환불도 수수료 부과 재선 노리는 바이든, 근절 고삐미국에서 항공편 운항이 일방적으로 취소되거나 일정 시간 이상 연착될 경우 별도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환불해주는 규정이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한국인 비타민 D 섭취, 적정량의 3분의 1<사진=Shutterstock>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20% 증가한 1,700만대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20% 증가한 1,700만대

2035년 신차판매의 절반가격 인하, 경쟁은 심화 전기차 판매가 2035년에는 신차 판매 중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

“트럼프, 여성 선택권 제한”… 낙태권 논쟁 재점화
“트럼프, 여성 선택권 제한”… 낙태권 논쟁 재점화

플로리다 찾은 바이든   11월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낙태 금지 문제를 놓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업소 침입 저지하려다 히스패닉 2명에 피습병원 이송돼 긴급수술 “타운 치안 너무 불안”24일 새벽 한인 경비원이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 현장. [박상혁 기자] 피해 한인 경비원이

미주민주참여포럼 주최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은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한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달 22∼24일 워싱턴 DC에서 ‘코리아 피스 컨퍼런스’를

미 금융시장 지배자… 이젠 은행 아닌 자산운용사
미 금융시장 지배자… 이젠 은행 아닌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44조달러 달해은행권 23조달러의 2배웬만한 국가 경제보다 커규제 강화 목소리 높아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자산운용사들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젠 전통적인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암 사망률 1위’ 폐암,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예방 폐암은 암 사망률 1위인‘고약한’ 암이다. 하지만 폐암은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횡령·무고 ‘벌금형’

버지니아 은영재 회장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이 24일 한국에서 벌금 2,5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판사 정수영)은 24일 횡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