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와 조지아 농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조지아 그로운 투고(Georgia Grown to Go) 시장이 오는 27일 쿨레이 필드(Coolray Field)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귀넷카운티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농부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조지아 농무부와 협력해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7일 쿨레이 필드(2500 Buford Drive in Lawrenceville)에서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하며 신선한 농작물을 준비해 지역 주민에게 판매한다.
린제이 조스태드 귀넷 커뮤니티 서비스 매니저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식량 공급과 함께 지역 농부 및 상인을 지원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