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의회에서 유일한 한인의원으로 활동하는 샘 박 주하원의원(민주,101선거구)이 자신의 지역구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박 의원은 11일 “6월 한달동안 지역구 내에 거주하는 6,000명 이상의 시니어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사항을 접수하게 된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가장 취약한 시니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로렌스빌과 스와니시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필요한 질문을 접수하고 귀넷카운티가 지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게 된다.
한편 박 의원은 귀넷 카운티 시니어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함께 봉사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samforgeorgia.com/volunteer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