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이메일·전화로 전달
코로나19 사태로 서류미비자 등을 위한 코로나 검진이 오는 14일 브룩헤이븐 소재 3292 Buford Hwy Ne Brookhaven, GA 30329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검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 확인과 예약없이 바로 방문하면 드라이브 스루로 검사를 받게된다.
이번행사는 브룩헤이븐시와 라티노 커뮤니티 재단, 아서 블랜크 재단 등이 주최하고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센터(AAAJ) 애틀랜타지부와 팬아시안센터(CPACS)가 자료 번역과 통역을 돕는다.
한편 피검사자의 신분은 철저히 비밀유지가 되며, 검사결과는 개인 이메일이나 텍스트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