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골프대회 연기
조지아 한인주류협회(회장 김세기)는 5월 17일에 베어스베스트에서 예정돼 있던 조지아 한인주류협회배 골프대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0월 11일로 연기한다.
김세기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해 대회의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며 회원 및 참가자들의 안전이 우선이다”며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예방 정책을 준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인데 다같이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서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