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부터 회원전용
할인점 코스코가 비회원들도 이용이 가능한 푸드코트를 오는 3월부터 회원 전용으로 전환한다. 이에 다라 코스코 멤버십이 없는 소비자들은 코스코의 푸드코트를 이용할 수없게 된다.
21일 KTLA에 따르면 코스코는 다음 달 16일부터 코스코의 푸드코트를 회원 전용으로 전환할 예정이어서 멤버십 없이 푸드코트에서 피자나 핫도그 등을 구입했던 비회원들은 더 이상 푸드코트를 이용할 수 없다.
코스코는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푸드코트는 비회원에게도 이용을 허용해 푸드코트에서 피자나 핫도그를 구입할 수 있었다.
코스코 측은 3월16일부터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멤버십 카드 제시를 요구할 예정이다.
코스코 기본 회원권은 연간 60달러이며, 총 구입액의 2%를 리워드로 적립해주는 캐시백 프로그램이 포함된 회원권은 연간 120달러이다.
<석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