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유폐되어서 내일에 대한 소망을 기약할 수 없는 사람(Unidentified person for his tomorrow)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영영한 표징(Permanent gurantee signs)으로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확실한 언약을 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보았던 놀라운 장면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계1:13,14, 15, 16절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허리에 금띠를 두르시고, 그 머리는 너무나 찬란하고, 예수님의 발은 주석같이 빛나고, 예수님의 얼굴은 힘 있게 비치는 광채와 같고, 예수님의 모습이 너무나 영광스러워서 납작 엎드려서 죽은 자 같이 되매." 그리고, 더 신비한 것은, 계2:1의 말씀입니다.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신다."

다메섹 길 위에서 불현듯 예수님을 만나 회심했던 사울(Saul)이(행9; 행22), 예수님을 직접 핍박하고, 예수님을 직접 박해했습니까? 다메섹의 사울 청년이 초대교회의 지도자 스데반 집사님을 직접 돌로 쳐 죽였습니까? 사울은 단지 <그리스도인들>과 <예루살렘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메섹의 사울에게 하신 말씀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나사렛 예수다)!(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Acts 9:5) "I am Jesus of Nazareth, whom you are persecuting"(Acts 22:8). 이 말씀의 정황을 볼 때,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와 예수님을 동일시(同一視)하셨습니다(Our Lord equate Jesus Himself with the Church). 그래서, 예수님이 영광스러우니까, 교회도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야기하기 전에 교회 앞에 나온 예수 그리스도의 찬란한 영광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 국내 안에 집계된 PCUSA 교회만의 숫자는 무려 9304개 교회, 1415053명의 성도가 되고, 현재 한국 교회의 통계는 5만여 교회에 이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교회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신("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God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appointed Him to be head over everything for the church" 엡1:22), 이 영광을 믿는 교회라면, 이 교회는 천국의 예고편(The preview of Heaven)입니다. 천국의 지점(The branch of Heaven)입니다. 의당, 천국의 미리보기(The trailer of Heaven)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천국을 이 땅에서 대표하고 있습니다.

외관상 눈에 보이는 지상의 교회는 항상 불완전해 보입니다. 이처럼 소아시아 일곱 교회들 중에 두 교회(서머나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불완전합니다. 교회의 완성은 오직 주님의 재림의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지상교회는 천국을 미리 체험하는 영혼의 현장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예수님께서 거룩하시듯 거룩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승천하신 이후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행1:8의 대 선언대로 <사도성의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에 이르기까지 보편적 교회입니다. 만유 가운데 복음이 널리 퍼지는 우주적 교회입니다. 이 교회를 일컬어서 교회는 <불멸(不滅)의 교회(Immortal Church)>라고 하는 것입니다. <불멸의 교회>란 것은, 1) 복음전파를 계속할 수 있고, 2) 이단을 이기고, 3) 핍박을 이기고, 4) 하나님의 언약이 계승되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예수님처럼, 교회는 초월성(Transcendence)을 지녔습니다. 이 초월성의 교회는, 1) 신적 개입(God's involving)을 가진 교회, 2) 초자연적인 능력(Supernatural Power)을 가진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 은혜를 가지고,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의 <불멸하는 교회! 초월적인 교회!>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영영한 표징: 일곱 별, 일곱 금 촛대>의 신비의 진수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 새 성경구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