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y's 자리 용도변경 신청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 인근 커머스 애비뉴에서 영업하다 최근 문을 닫은 전자제품 전문점 ‘프라이스(Fry’s)’ 자리에 중고차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소리없이 폐업한 프라이스는 매장 정문에 “매장이 문을 닫았으며, 지난 35년간 애용해줘 감사하다”는 안내문을 게시한 상태며, 웹사이트에서도 둘루스 매장이 지워졌다.
이 자리는 오랜 기간 빈자리로 남아있지 않을듯하다. 2월에 열리는 귀넷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 안건에 해당 부지 사용에 관한 용도변경 내용이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이 부지는 지난해 11월4일 AM Realty GA 사에 인수됐으며, 이 회사는 매장과 주차장을 중고차 판매 매장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지가 중고차 매매 딜러로 사용허가를 받으려면 카운티의 용도변경 허가를 받아야 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