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남부 인사 150여명 참석

 

 

제28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강식) 신년하례식이 4일 저녁 둘루스 KTN 볼룸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금년도 40회 동남부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각 지역한인회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하도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식은 정소희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 백성봉 목사의 개회기도, 김강식 회장 및 김영준 총영사의 신년사, 최병일 이사장의 환영사, 기아자동차 백현중 대표의 축사, 김백규 자문위원장의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리고 남문기 미주총연 회장을 대신한 송폴 총괄수석부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세계여성회장협회 조규자 대표총재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강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동남부체전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연합회와 각 지역 한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김영준 주애틀랜타총영사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와 각 지역 한인회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 돼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차세대 육성에 힘써달라"며 "금년의 각종 미국과 한국의 선거, 인구센서스 등에도 적극 참여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자"고 말했다. 

하도수 사무총장은 금년도 주요 행사로 회장단 수련회, 체전 기금 마련 골프대회, 40회 동남부체전, 정기총회 등을 보고했다. 임윤용 회장특보는 내빈을 소개했으며, 김강식 회장은 10여명의 신임 한인회장들을 단상으로 불러 연합회 뱃지를 달아줬다.

유희동 애틀랜타 한인목사회 부회장의 식사기도 후 만찬이 진행됐으며, 김강식 회장은 참가자들의 밥을 퍼주는 서빙을 담당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기붕 전 연합회장은 만찬에 앞서 건배제의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어 애틀랜타한국문화원, 메아리 공연단의 공연이 있었고, 참가자들의 기념촬영도 진행됐다. 조셉 박 기자 

4일 열린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신년하례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동남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4일 열린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신년하례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동남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4일 열린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신년하례식에서 김강식 회장이 각 지역 신임 한인회장들에게 연합회 뱃지를 달아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4일 열린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신년하례식에서 김강식 회장이 각 지역 신임 한인회장들에게 연합회 뱃지를 달아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