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한인교회(담임목사 김경곤)는 31일 저녁 할로윈 데이를 맞아 초등 및 중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할렐루야나잇’ 행사를 진행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 모티브에 기반한 기독교 가치가 들어간 4단계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죄인된 인간이 수많은 유혹과 갈등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에 힘입어 거듭난 삶을 살아가는 여정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놀이로 재구성해 할로윈 문화에 못지 않은 재미가 있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