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남성이 퀸즈 플러싱의 한인 운영 술집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4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김모(54)씨는 지난 5월29일 오전 1시40분께 162스트릿에 있는 B바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피해 여성의 가슴을 사전 동의없이 만지고 옷을 벗기려 한 혐의

다. 김씨는 또 피해자의 머리를 손으로 내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당시 감시 카메라 기록을 토대로 수사를 펼쳐 사건 발생 4개월여 만인 지난 3일 김씨를 체포했다. 김씨에게는 3급 폭행과 강제 접촉, 3급 성추행, 2급 괴롭힘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김씨는 오는 17일 법원 출두를 앞두고 있다. 뉴욕=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