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8세 소녀 참사 

4세 여아도 유탄 맞아 부상

 

유탄으로 인해 두 명이 같은 날 다른 곳에서 총상을 입는 사건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벌어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은 결국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올해 5월 사우스 애틀랜타 고등학교을 졸업한  제시카 대니엘스(18)는 2900 리버 릿지 드라이브의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도중 봉변을 당했다.

애틀랜타 경찰국 안드리아 웹스터 대변인에 따르면 경찰은 3일 새벽 6시께 한 여성으로부터 자신의 딸이 총을 맞아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집 안에서 흉부에 총상을 입고 사망해 있는 대니엘스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시각, 적어도 두 명 이상이 대니엘스의 집앞에서 몇분간 서로를 향해 총격을 벌이기 시작했으며, 총 3발의 유탄이 집안으로 날아 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고  그중 한발이 안타깝게도 대니엘스에게 적중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2,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총격전을 벌인 두 명 이상의 용의자들을 수배하고 나섰다.

한편 디캡카운티에서는 4세의 여아가 아파트에서 발에  유탄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총격전은 새벽 3시 이스트윅 로드 선상에 있는 아파트에서 발생 했으며, 피해 아동은 아파트 내부에 있던 도중 총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측에 따르면 총상이 심각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락 기자

 

잠을 자던 중 유탄에 맞아 사망한 18살의 제시카 대니얼스.
잠을 자던 중 유탄에 맞아 사망한 18살의 제시카 대니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