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영 해병전우회장 밝혀

69주년 서울수복 기념식서

 

 

 

대한민국 해병대 조지아 앨라배마 전우회는 28일 둘루스에서 제69주년 인천상륙작전 및 서울수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신태영 전우회장은 "많은 청년들이 인천상륙작전과 서울 수복 과정에 대해 잊고 살고 있다"며 "우리 전우회 회원들만이라도 반공의 중요성을 자제들에게 확고히 심어주고 공산주의에 대항한 해병 선배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자세를 길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병전우회는 이날 이희우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최근 일부 한인보수단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 반역자"라며 "국군은 반역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가운데 해병대 전우회도 이 단체 중 하나로 이름이 올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은 "발표된 시국선언문과 해병대 전우회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물론 문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래야지 시국선언문을 통해 일방적으로 비방하고 깎아내리는 것은 해병대 전우회의 의지가 아니다"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인락 기자 

해병대 조지아 앨라배마 전우회의 관계자들이 제69주년 인천상륙작전 및 서울수복 기념식 이후 한자리에 모였다.
해병대 조지아 앨라배마 전우회의 관계자들이 제69주년 인천상륙작전 및 서울수복 기념식 이후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