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둘루스 한인 여성이 일리노이주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차리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5일 르몬트 지역 매체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르몬트 경찰은 지난달 30일 불법 성매매 등의 혐의로 김모(62)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스파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상쩍은 신고가 접수된 뒤 김씨가 SNS를 통해 불법 영업을 하는 정황을 포착. 현장을 급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운영하는 골든 스파는 지난 2017년 12월 스파 라이선스를 허가 받았으나, 최근 면허가 정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