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H마트 주자장에 주차돼 있던 한 차량에 갑작스럽게 불길이 번져 주변 샤핑객들을 긴장시켰다. 화재는 28일 오전 10시께 발생 했으며, 즉시 출동한 귀넷카운티 소방관들에 의해 진압됐다. H마트 관계자는 "한 SUV 차량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삽시간에 불길이 번졌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나 2차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귀넷 소방당국은 차량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본넷 부분에서 화재가 난 사고차량 모습. <사진=독자 인스타그램>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