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망률 전국 최고
조지아주가 아기를 낳아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은 최악의 주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개인재정 온라인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의 '2019 아기 갖기 최고/최악의 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46위를 기록했다.
특히 조지아의 신생아 사망률은 1,000명당 7.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저체중아 출산율도 네번째로 높았다. 또한 조산비율은 5위, 기록제왕절개 분만 비율과 건강보험 미가입률(13%)은 전국 탑10에 올랐다.
전국에서 아기 갖기에 최고의 주는 작년에 이어 버몬트가 꼽혔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