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첫광고

킹 목사 기념 국제엑스포서 한류 선봰다

지역뉴스 | | 2019-08-02 21:21:43

국제,엑스포,킹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총영사관·한국문화원 등 참가 

현대기아차·포스코 참여 눈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작년 처음 개최됐던 국제 엑스포 '비러브드 커뮤니티 인터내셔널 엑스포(Beloved Community International Expo)'가 올해도 킹센터에서 개최된다. 올 행사에도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 및 여러 한인단체들이 함께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참여한다. 

행사는 8월 10일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열리며, 총영사관과 함께  애틀랜타 한인회,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한국문화원, KTN, 라디오코리아 등이 참여한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되는 무대에서는 오전 11시~오후 12시 20분, 오후 1시 30분~ 2시 35분간 2회에 걸쳐 다채로운 한국 관련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한국부스에서는 각종 한국전통 문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한국부스에 설치되는 K-Pop존에는 오전 11시 45분부터 K-Pop 동호회 및 경연 수상자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랜덤댄스, K-Pop퀴즈, 포토존, K-Pop 가수에게 응원 메세지 보내기 등의 행사가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및 기아차, 포스코 등도 참가해 기업들의 활동과 제품을 알릴 계획이며, 김영준 총영사는 킹센터 대표인 버니스 킹에게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이번 국제 엑스포에는 애틀랜타 주재 20여개의 총영사관이 참가해 자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각국 부스를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킹센터 홈페이지(thekingcenter.org)를 참조하면 된다. 킹센터 주소=449 Auburn Avenue NW, Atlanta, GA 30312. 이인락 기자

킹 목사 기념 국제엑스포서 한류 선봰다
킹 목사 기념 국제엑스포서 한류 선봰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명문대들 학비보조 늘린다
명문대들 학비보조 늘린다

다트머스·밴더빌트 등등록금 면제대상 확대인종고려 금지 후 대책 아이비리그 사립대 등 명문대학들이 갈수록 학비 보조 혜택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입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가

개신교 목사들 “AI 사용해 복음 전파할 수 있다”
개신교 목사들 “AI 사용해 복음 전파할 수 있다”

사용 목적별로는 신중교회 홍보 등 사용은 적합설교문 작성은 반대 많아 개신교 목사 대부분은 인공지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스마트폰 가격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

2029년까지 1위고수 전망 한국이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비싸게 팔리는 나라 1위를 계속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조사

바이든,“이스라엘 철통 보호” 약속

유대교 축제 유월절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유대교 명절인 유월절을 맞아 이슬라엘에 대한 철통 보호를 약속했다고 미국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재미한인장학기금 확대한다

장학생 80명으로 늘려최우수 2명 5천달러씩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운영위원장 조현동 주미대사)의 올해 장학생

코인 투자 진실공방… “거액 피해” vs “사기 아니다”
코인 투자 진실공방… “거액 피해” vs “사기 아니다”

‘VMS USA’투자자 8명 피해 주장 회견“다단계 폰지 사기 200여명 피해 추정”회사대표“전직 이사들 허위 유포”주장   VMS USA의 코인 투자사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인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미국서 불법밀수 적발돼 18개월 징역형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미국서 불법밀수 적발돼 18개월 징역형

야생동물 보호법 위반…브리트니 스피어스, 빅토리아 베컴 등 착용해 인기 고급 악어가죽 핸드백을 유명인들에게 판매하며 성공을 거둔 콜롬비아 국적의 디자이너가 미국에서 야생동물 보호법

나이키, 미 본사 직원 700여명 해고

3년간 1,600명 가량 줄여 스포츠 의류업체 나이키가 비용 절감을 위해 미국 본사 직원 700여명을 해고하기로 했다.19일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셸 애덤스 나이키 부사

테슬라, 가격 인하 발표…모델 Y·S·X, 2,000달러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주력 제품인 모델Y를 비롯해 3개 모델의 가격을 2,000달러씩 낮췄다.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연방 세금 공제(7,500달러)를 적용하지 않은

“트럼프, 당선되면 ‘중산층 감세’ 본격 검토”

급여세 인하·표준공제 인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재집권하면 중산층을 위한 감세 정책 검토를 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언론들이 보도했다.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