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영상 등 분야 

10여명 주말에 첫 모임



한인을 주축으로 한 차세대 예술가 그룹이 창설됐다.

스와니 월마트 맞은편 상가에 소재한 K-Pop 댄스 아카데미와 미쓰반 카페의 대표이자 래퍼인 데이지 반 씨를 주축으로 개설된 이 그룹은 한인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DJ,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이올리니스트,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피아니스트 등 총 10여명이 참가의사를 밝힌 가운데 12일 첫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 반 씨는 "홀로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한계를 느끼는 저예산 차세대 예술가들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단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오다 이번에 그룹을 만들게 됐다"며 "예를 들어 음악 아티스트들은 영상 혹은 사진 작가들을 통해 자신의 뮤직비디오, 프로필 촬영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영상 및 사진작가들은 아티스트들을 모델로 작업물을 만들어 나가는 등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룹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도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 그룹은 매주 미팅을 가지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음악 및 영상 등을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

21세 이상의 아마추어 혹은 프로 예술가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위해서는 toddlf705@gmail.com으로 자신의 성명과 희망하는 포지션을 적어 보내면 된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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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차세대 예술가 그룹이 12일 첫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