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라이스 장학금
내달3일 마감...5명 선정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의 올해 장학금 신청이 5월 3일 마감된다.
라이스 법률그룹은 2015년부터 매년 한인학생들을 선정해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장학금 신청서류는 자기소개서 혹은 이력서, 1페이지 분량의 에시이(장학금이 필요한 이유, 장래희망), 마지막 학기 성적표 등이다. 대상자는 조지아주 출신의 12학년 혹은 대학교에 재학중인 한인 혈통 학생이다. 우편 접수(James Rice., JR P.C. 3863 Postal Drive, Suite 210, Duluth, GA 30096)만 받고 있으며,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5월 10일이다. 장학금은 선발된 5명의 학생들에게 각 2,000달러씩 지급된다.
제임스 라이스 변호사는 “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일부만 선정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면서 “하지만 한인사회의 좋은 반응에 올해도 이익의 일부를 환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제임스 라이스 변호사는 10년동안 조지아주 슈퍼 변호사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된 교통사고 및 상해전문 변호사다. 문의=678-481-1246.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