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김·다니엘 리 ·션 임 군
귀넷카운티 상공회의소의 '파트너쉽 귀넷'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귀넷카운티(뷰포드 포함) '2019 스타 학생'에 한인학생 3명이 선정됐다.
8일 열린 올해의 시상식에서는 귀넷과학기술 고등학교 알렉스 김군, 노스 귀넷 수완 다니엘 리군,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 션 임군이 무대에 올랐다.이중 알렉스 김군과 션 임 군은 스타 학생들 중에서도 특별히 선정되는 최고 우수 학생의 명예를 받게 됐다.
귀넷카운티 상공회의소는 매년 지역 공립, 사립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 중 학급에서 SAT 점수 상위 10% 이내에 들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스타 학생으로 선정,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5명의 학생들에게 최고 우수 학생의 영예가 주어진다.
스타 학생 시상식은 올해로 60회째를 맞이 했으며, 매년 조지아 전문 교육자 재단협회(PAGEF)가 후원하고 있다. 이인락 기자
'스타 학생상'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 션 임
귀넷과학기술 고등학교 알렉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