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관광청 주관 17~23일
18개 유명 레스토랑 참여
귀넷 관광청이 진행하는 '버거와 맥주' 주간행사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귀넷 카운티 내 18개의 유명 레스토랑들이 참여해 수제 햄버거를 선보인다. 각 레스토랑은 이 기간 동안 '셰프 선정 맥주'도 특별 판매한다.
축제 기간 동안 모든 특제 햄버거 가격은 7달러이며, 맥주, 세금, 팁 등은 별도다. 사이드 포함 여부는 레스토랑에 따라 다르다.
각 지역별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과 특제 버거 이름은 아래와 같다.
▲로렌스빌=제레미 잼(로컬 리퍼블릭), 맥 재민(맥클레이스 터번), 스무더드 커버드 앤 청크드 버거(유니버셜 조인트), 온 탑 오브 스파게티 버거(파크사이드 디스트릭트), 스트레인지 브루즈(스트레인지 타코 바) ▲뷰포드=피클백 버거(파마 터번), 태너리 로우 트리오 버거(태너리 로우 애일 하우스) ▲릴번=그릴드 CAP 패스트라미 버거(1910 퍼블릭 하우스) ▲피치트리 코너스=헤븐 버거(펍텐), 더블 터러블 버거(텐 비스트로), 아시안 짐 버거(바 벨리스), 더 검보 버거(레스토랑 475) ▲스와니=버거 이탈리아노(태너스), 콘핏 앨 브리 버거(라벨리비에) ▲둘루스=스너프 앤 터프 버거(귀넷 소네스타 호텔 아트바), 더 피치트리 코너스 버거(엉클 잭스 미트 하우스) ▲스톤마운틴=더 얼티메이트 라이버리(라이벌스 스포츠 그릴) ▲노크로스=더 크로싱 보빈스(더 크로싱). 이인락 기자
로렌스빌 다운타운에 소재한 로컬 리퍼블릭에서 버거 맛을 본 한 고객이 엄지를 올려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