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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고향의 추억에 잠기다

지역뉴스 | | 2019-02-12 18:18:51

설맞이,음악회,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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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등 설맞이 음악회

더 프레즌스 트리오 출연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색소폰과 피아노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

10일 오후 5시부터 한인회관에서는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주최하고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 한인목사회(회장 류도형 목사)가 주관한  설 맞이 자선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원 박사와 석사 출신 동문으로 이루어진 더 프레젠스 트리오(The psence Trio)가 무대를 꾸몄다. 1부는 현 한양대 음악대 관현학과 섹소폰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심상종 교수의 독무대로 열렸으며, 2부에는 팀원인 케니백(색소폰), 이봉희(피아노) 씨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설 맞아 고향의 추억에 잠기다
설 맞아 고향의 추억에 잠기다

이날 음악회에는 각종 클래식곡과 함께 섬집아기, 나뭇잎배, 꽃밭에서 등의 한국곡들이 선보여 100여명의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인락 기자

심삼종 교수가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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