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경을 보면 욥이라는 사람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욥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더 시련을 많이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었기에 그 어렵고 힘든 모든 것을 넉넉히 이겨 나아갔습니다.
욥기 1장 1절부터 읽어보면 “우스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 나니라.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자라” 이 때 당시 사람들은 목축업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아마 욥도 목축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 중에 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욥을 침수했습니다. 사탄은 언제나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 시키는 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도 사탄의 참소로 인하여 자녀를 잃었고 재산, 건강도 다 잃어 버렸습니다.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신앙을 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견딘 결과 (욥기42장)을 보면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니까 하나님께서 옵을 도와 주신것입니다. 여러분! 고난이란 예수 안 믿는 사람들 보다 어쩌면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찿아오는 지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 안 믿는 사람들과 예수 믿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마음속에 함께하고 있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 세상 고통을 넉넉히 이길힘과 능력의 근원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아람왕이 이스라엘의 선지자인 엘리사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어서 아람왕은 이스라엘과 전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엘리사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미 아람왕의 공경책을 이미 다 알고 이스라엘 왕에게 말을하여 미리 아람의 공격에 대비하여 방어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히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엘리사가 도란성에 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람왕은 밤새도록 군대를 첩첩히 둘러쌌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엘리사를 섬기던 종이 밖에 나가서 기지개를 한번 펴고 있는데 온 산에 아람 군대들이 첩첩이 싸고 있었습니다. 혼비 백산해서 엘리사에게 뛰어들어가서 주인 어르신 큰일 났습니다. 아람군대가 우리를 완전히 포위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죽었습니다. 그랬더니 엘리사가 그렇지 않다 우리 군대가 더 많다,이 말을 한 뒤 엘리사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종에게 아람 군대가 포위하고 있는 산을 다시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까 보지 못햇던 엘리사 군대가 아람 군대보다 더 많이 그들을 방어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들 보기에는 약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하나님께서 강한 군사를 우리곁에 붙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모두 한 해를 승리로 이끌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