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8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발매를 앞두고 AT&T가 예약주문 시 '1+1'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AT&T가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AT&T는 자사 홈페이지나 매장에서 노트9을 구매 시 일정기간 동안 노트9, S9, S9+ 중 하나의 기종을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또 AT&T의 가장 최신 언리미티드&몰 플랜 중 한가지 플랜을 선택해 가입 시 무제한 데이터로 30개 이상의 라이브 채널, 최신영화, 음악 및 쇼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노트9은 24일부터 정식으로 발매되며, 가격은 128기가폰이 1,000달러, 512기가폰은 1,250달러다. 혹은 한달에 33.34달러 할부로 구매할 수도 있다.
갤럭시 노트9은 더 넓어진 스크린과 배터리 용량, S펜 터치 사진 촬영 등의 기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