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입후보등록 마감

1명 이미 신청서 수령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회장 손환)가 지난 6월부터 차기 회장 선출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한명의 입후보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회 28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붕)는 7일 오후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한 명의 후보가 입후보 양식을 수령해갔다"고 밝혔다.

선관위 측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18일 입후보자들을 일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복수후보가 입후보하게 돼 경선이 될 경우 이달 27~28일 사이에 기호추첨에 이어 9월 8일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선거가 진행된다.

단일 후보 입후보 시에는 선관위의 자격심사 이후 선관위와 회장단이 인준하면 총회에서 해당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하게 된다.

이기붕 선관 위원장은 “선관위는 앞으로 한달 동안 선거 공고 시점, 후보추천서류, 선거일 지정 등에 대한 사항을 결정하겠다"면서 "이미 한명의 후보가 입후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차기 회장은 공석이 되거나 현 회장이 재선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장 후보는 동남부 26개 지역 전 현직 한인회장 출신으로 제한된다. 공탁금은 지난 선거와 동일하게 1만 5,000 달러로 책정됐다. 투표권은 총회 45일 전까지 연회비를 납부한 전현직 동남부 지역 한인회장들에게만 부여된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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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서승건 회장 특보, 이기붕 선관위 위원장, 최병일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