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활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는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레저활동이 가장 활발한 메트로 지역은 어디일까?
최근 재정전문 사이트 '월렛허브'는 전국 100개의 메트로 지역을 대상으로 45개의 세부지표를 오락시설, 비용, 지역 공원의 질, 날씨 등 네가지의 기준으로 분류한 뒤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레저활동을 하기 가장 좋은 메트로 지역 탑 10에 올랐다.
애틀랜타는 오락시설면에서 9위로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았고, 공원의 질(17위), 날씨(41위), 비용(51위)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총점 52.32로 전체 6위를 기록했다.
레저활동에 가장 좋은 메트로 지역으로는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꼽혔으며,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등이 그 뒤를 따랐다.
텍사스주 얼빙이 100위를 차지해 가장 안좋은 주로 올랐고, 뉴저지주 저지시티, 플로리다 하이얼리아가 각각 99위, 98위를 기록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