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교통이 가장 많이 몰리는 4개의 도로 '스마트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로널드 리건 파크웨이, 올드 리치트리 로드, 유니버시티 파크웨이, 파이브폭스 트리컴 로드 등의 도로에 대용량 광섬유 케이블, 무선라디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설치해 카메라, 교통신호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4백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며, 조지아 교통국에서 80%의 예산을 부담한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