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남성이 32만 달러 이상의 짝퉁 스포츠 물품을 이베이를 통해 유통시켜오다 적발돼 기소됐다.

텍사스주 지역 언론 와트에 따르면 한인 김모(58)씨가 위조 물품 판매 등 혐의로 적발돼 기소됐다.

이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으로부터 짝퉁 스포츠 유니폼와 모자를 자신의 집이 위치한 라운드 락으로 사들였다. 김씨는 사들인 짝퉁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NBA’, ‘MLB’, ‘NFL’ 등의 공식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합동 단속반이 김씨의 집을 급습해 수색한 결과 스포츠 물품과 명품 가방 등 2,300개가 넘는 짝퉁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와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