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의 그랜드캐넌 국립공원에서 10일 오후 관광 헬리콥터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졌다. 

11일 연방항공청(FAA)은 '유로콥터 EC130' 기종이 그랜드캐니언 서쪽 '쿼터마스터 캐니언'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헬기 투어가 유명한 곳으로, 사고 당시 기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이 탑승 중이었다.

정확한 사고 경위나 피해자 신원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랜드캐니언은 한국인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 가운데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