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1개 지역 중 20위 

외국태생 노동자비 7위

의사 5명 중 1명 이민자

이민자 3명 중 1명 '대졸'



미국 전체에서 조지아는 이민자 비율이 높지 않지만 이민자들의 경제적 영향력은 평균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신용 및 데이터 회사인 월렛허브(WalletHub)가 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조지아 이민자의 경제적 영향력은 워싱턴DC를 포함해 전국 51개 지역가운데 20위로 중간 이상의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이민관련 이슈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조사는 외국 태생 이민자 가정의 평균소득에서 부터 이민자 소유 비즈니스가 창출하는 일자리 등 19개의 요소를 평가해 이민자가 경제적으로 가장 영향을 끼치는 주가 어딘가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조지아는 노동허가를 받은 외국태생 노동자 비율이 전국에서 7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이민자 2세를 가장으로 둔 가구의 비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이민 2세들은 조지아를 떠나 다른 주에서 살기를 더 선호한다는 의미로 받아드려진다.

이민자의 경제적 영향력이 가장 큰 주 탑5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뉴저지, 매사추세츠, 델라웨어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 나타난 조지아 거주 이민자들의  가구당 중간 수입은 4만 9,314달러로 전체 중간 가구소득 5만 1,000달러에 약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조지아에서 활동하는 의사 다섯명 가운데 1명(22%)은 외국 소재 의대 출신이며 조지아 과학기술(STEM) 관련 종사자 4명 가운데 1명(23%)은 외국 태생으로 확인됐다. 또  조지아 주민 10명 가운데 1명(9.85%)은 외국태생이며  조지아 이민자 3명 가운데 1명은 최소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로 상대적으로 높은 학력 수준을 보였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