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에 또 다시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2일조지아 복권 위원회에 '따르면 파워볼과 메가밀리온 당첨금이 모두 합쳐 8억 달러가 넘어섰다.
메가밀리온 지난 주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은 3억6,100만달러에 달했다. 지난 10월 17일 이후 모두 22번의 추첨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9번의 추첨을 거친 파워볼 역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4억4,000달러에 달하고 있다.
메가밀리온은 2일 밤 11시에, 파워볼은 3일 밤 추첨에서 역시 당첨자가 나오지 않오면 당첨금액은 더 불어나게 된다.
당첨확률은 메가밀리온이 3억200만 분의1, 파워볼은 2억9,200만 분의 1이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