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온 2억5천만 달러
어제 추첨 파워볼 2억7천만
미 전역에 또 다시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조지아주 복권국에 따르면 19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온 복권의 당첨금은 2억4,700만 달러에 달했고 20일 밤 추첨이 진행된 파워볼 복권 당첨금액은 2억6,9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메가밀리언은 지난 10월 17일 이후 모두 18번의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파워볼은 10월 28일 이후 15번의 추첨에서 역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두 복권 모두 가격은 2달러이며 조지아 주민들은 일리노이 주민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메가밀리온과 파워볼은 전국 44개주와 워싱턴DC에서 판매된다.
이 중 메가밀리온 추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밤11시(둥부시간 기준)에, 파워볼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59분에 실시된다.
당첨확률은 메가밀리온이 3억200만 분의1, 파워볼은 2억9,200만 분의 1이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