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메이스빌 개나리 농장마을서 '감축제'

한인이 운영하는 감나무 농장에서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인 엄수나씨가 지난 2005년부터 조성한 메이스빌 개나리 농장마을 107에이커 규모의 감나무 농장에서 이달 22일 여는 ‘제2회 감축제’다.  엄씨는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을 위한 쉼터인 개나리집도 운영 중이다. 
3일 둘루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엄씨는 “올 해 축제는 유기농으로 만든 각종 먹거리 장터 외에 즉석 미인대회 및 가족과 함께 즐기는 각종 이벤트, 즉석 노래자랑 대회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축제 참가자들은5달러의 바구니 비용만 내면 바구니에 50여개의 감을 가득 담아 따갈 수 있다. 
아울러 산동네 조경 김승록 대표의 과일나무 키우는 법 강의가 예정돼 있고 향후 이곳에 추진될 한인노인들의 자급자족 공동체인 실버타운에 대한 설명회도 열린다. 엄씨는 “가족, 친구들과 오셔서 즐거운 하루의 나들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축제 장소는 둘루스에서 30분 거리인 I-85 Exit140번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회전해 1마일 거리에 있다. 주소 221 Plainview Rd., Maysville, GA 30558. 문의 404-934-9000.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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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집 엄수나(오른쪽) 대표와 행사를 진행할 박종오 문화예술 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