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일식땐 꼭 특수안경 착용해야
완전 개기일식 동안에는 상관없어

오늘(21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 현상 관측 시 특수필터처리된 안경을 끼지 않고 육안으로 집적 태양을 볼 경우에는 심각한 눈 손상을 입게 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 천문학회는 개기일식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제 안전기준인< ISO 12312-2>표시가 부착된 안경을 구입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최근 개기일식 특수 바람에 편승해 일부 제조업체들이 기준 미달에 불구하고 불법으로 국제인증 표시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 항국우주국(NASA)에 따르면 특수필터 안경 없이 태양을 직접 바라볼 수 있는 순간은 전면 일식이 일어나는 순간뿐이다. “전체가 가려진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결코 직접 해를 바라봐서는 안되며 눈이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이 NASA의 지적이다.
애틀랜타에서는 오후 1시5분부터 개기일식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2시 35분께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완전한 개기일식 현상이 2분 40여초간 나타난다.  이후 개기일식 현상은 오후 4시 1분에 종료된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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