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중 스마트폰 제품의 배터리 수명을 조사한 결과 중국 원플러스의 ‘원’이 1,341분으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원플러스 원은 2014년 발표된 중저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그 뒤로 LG전자가 2015년 10월 출시한 구글의 레퍼런스폰 ‘넥서스5X’이 1,324분으로 2위, 모토롤라 ‘드로이드 터보’가 1,309분으로 3위,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J7’이 1,271분으로 4위에 올랐다.
고가 프리미엄 제품으로는 삼성 ‘갤럭시노트3’가 1,252분으로 5위에 들었고 ‘갤럭시S7엣지’(1,239분)는 7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