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C, 전쟁시 한국의 지리적 취약점 

조지아와 남한 지도 비교해 설명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을 겨냥한 '화염과 분노’발언 이후 연일 양국이 위협의 수위를 높이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북한의 공격과 위협에 얼마나 취약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지를 설명하는 AJC의 기사가 한인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문은 11일 온라인 판을 통해 면적이 비슷한 조지아와 남한의 지도를 겹치는 방식으로 서울과 평양이 지리적으로 얼마나 근접해 있는 지를 설명했다.

신문은 “만일 애틀랜타가 한국의 수도 서울이라면 캅 카운티의 케네소는 한국의 비무장 지대이고 애틀랜타에서 불과 120마일 떨어져 있는 차타누가는 북한의 평양과 같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에서 5천만 한국민이 느끼고 있을 위협감을 묘사했다.

평양이 미국으로부터 7,000마일이나 떨어져 있어 한반도에서의 전쟁 가능성이 미 국민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있고, 미국민의 3분의 2은 북한이 어디에 있는지 지도로 표시하지도 못한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그러나 남한에는 5천만명의 인구와 2만5,000여명의 미군이 있어, 북한과 미국 간의 갈등은 전쟁 발발과 이로 인한 대량인명살상에 대한 두려움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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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 가 서로 면적이 비슷한 남한과 조지아의 지도를 이용해  남한이 북한과의 전쟁에 얼마나 취약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