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보다 4.75% 인상키로
뷰포드시가 2017회계연도 재산세율을 지난 해보다 4.75% 오른 12.89밀즈로 잠정 결정했다.
인상안에 따르면 공시가격이 20만 달러 상당의 주택 소유주는 지난 해보다 46.40달러의 재산세를 더 부담하게 되고 55만 달러의 주택 소유주는 127.60달러를 더 내게 된다.
조지아 규정상 지방자치정부가 재산세를 인상할 경우에는 최소 3번의 주민공청회를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7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시 청사에서 주민 공청회를 연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