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주 중 8위
조지아주가 비즈니스를 창업하기 좋은 주 상위권을 기록했다. 재정전문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5일 소규모 비즈니스 성장률, 인적자본 입수가능성, 인건비 등 50개주를 대상으로 20개의 지표로 분석했다.
조지아주는 5년 간의 비즈니스 생존률,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수, 소규모 비즈니스 성장률 등을 분석한 비즈니스 환경면에서 13위, 인적자본 입수가능성, 융자 가능성, 생산 연령 인구 증가률 등 자원 접근성에서 14위, 생계비, 인건비, 오피스 구매 혹은 렌트비용 등을 분석한 비즈니스 가격면에서 10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해 총점 52.32로 8위를 차지했다.
노스 다코타주가 비즈니스 환경 1위, 자원 접근성 5위, 비즈니스 가격 30위로 1위를 차지했으며, 텍사스와 유타주가 그 뒤를 따랐다.
한편 뉴저지주가 비즈니스 창업하기 가장 안좋은 주로 나타났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