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위...인턴십은 전국 1위
16세~24세의 영 어덜트에게 여름은 경험을 쌓고 학비, 생활비 등을 위해 저축을 할 수 있는 최상의 시즌이다.
24일 재정전문사이트 '월렛허브'의 '여름철 취업하기 좋은 도시' 조사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전국의 150개 메트로 지역 중 7위로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애틀랜타는 서머잡&인턴십 기회, 아르바이트생 평균 시급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애틀랜타는 스타트업 기업들 뿐만 아니라 법률인 사무실 등에서 제공하는 인턴십 기회가 많아 '인턴십 구하기 쉬운 도시'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