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댄스 스튜디오 팀
첫 출전에 1~3위 등 석권




전미 댄스협회(NDCA)가 주최한 애틀랜타 오픈 댄스경연대회에서 한인들이 대거 입상했다. 이 대회는 세계적 규모의 댄스경연대회 중 하나로 지난 11일~13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하얏트 레전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한인댄스아카데미인 '제시카 댄스 스튜디오' 소속 한인 8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국제 부문에 참가한 한인 댄서들이 왈츠, 탱고, 퀵스텝 등 모던댄스 부문에서 8명 전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각각 페어(커플)로 국제 아마추어 부문에 참가한 6명은 1, 2, 3위를 모두 석권했다. 또 제시카 댄스 스튜디오의 마이클 이 강사 팀도 프리챔피언 1등, 시니어부문 2등을 차지했다.
마이클 이 강사는 "이번 대회는 애틀랜타 한인의 첫 번째 국제대회 출전이었다"며 "첫 출전에서 1~3위를 석권하는 것은 전례없는 쾌거"라고 소개했다.  한인 팀들은 오는 10월 애틀랜타에서 또 열리는 댄스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제시카 댄스 스튜디오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쇼케이스 파티를 갖고, 댄스애호가들과 함께 모임을 갖는다.
이번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아마추어 부문=안나 김, 신디 김, 고우미, 제이 박, 김수철, 김혁 ▶프리챔피언 1위, 시니어부문 2위=마이클 이, 로라 박.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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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우미, 신디 김, 로라 박,안나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