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후송했으나 끝내 숨져
사망원인은 아직 안 밝혀져 


현대자동차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생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 직원이 지난 8일 오전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다고 알닷컴 등 현지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숨진 직원은 찰스 터너로 확인됐으며, 현대차 직원이 아닌 하청회사 에로텍 소속 임시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터너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공장 내에서 작업을 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공장 응급의료팀이 출동,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한후 몽고메리 뱁티스트 사우스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현대차 공장(HMMA)은 성명서를 발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터너씨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공장 현장에도 카운셀러를 배치해 슬픔에 빠진 직원들을 상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터너씨 사망원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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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앨라배마 생산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