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1개지역서 36위
앨라배마는 '최악의 주'
재정전문사이트 월렛허브가 8일 발표한 '워킹맘을 위한 최적 또는 최악의 주' 조사결과 조지아주는 워싱턴DC를 포함한 51개의 지역 중에서 중하위권인 36위를 기록했다.
월렛허브는 아동복지, 일과 생활의 균형성, 구직의 기회 등 13가지의 지표를 사용해 조사했다.
조지아주는 일과 생활의 균형성에서 51위로 최하위, 구직 기회 17위, 아동복지 29위 등을 차지해 총점 41.45점을 기록했다.
앨라배마는 아동복지 및 일과 생활의 균형성에서 각각 44위, 구직 기회에서 51위로 총점 32.75점을 기록해 '워킹맘에게 있어 최악의 주'라는 오명을 썼다. '워킹맘에게 최적의 주'에는 아동복지 3위, 구직의 기회 7위, 일과 생활의 균형성에서 5위를 차지해 총점 65.45점을 기록한 버몬트주가 올랐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