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내 항공사들의 정시도착율이 81.4%를 기록, 2015년의 79.9%에서 소폭 개선됐다고 캔사스주 위치타 스테이트 대학 연구팀이 10일 밝혔다. 미국 내 탑 12개 항공사 중 아메리칸, 젯블루, 버진 아메리카 등 3개사만 지난해 정시도착율이 전년 동기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정부에 접수된 항공사 관련 불만 신고 역시 20% 줄었다. 항공사 중 알래스카 항공이 미국 최고의 항공사에 선정됐으며 델타항공이 2위를 차지했다.
〈사진〉미국 내 항공사들 정시도착율 81.4%기록
미국뉴스 | | 2017-04-12 10:10:41항공사,정시도착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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