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시상식...6번째
조앤 이 부동산전문인이 오는 11일 열리는 북동부 애틀랜타부동산협회(NAMAR) 시상식에서 6번째 밀리언달러 상패를 받는다.
NAMAR는 커미션 총액기준으로 △브론즈(5만-8만4,999달러) △Δ실버(8만5,000-12만4,999) △골드(12만5,000-24만9,999) △플래티넘(25만-50만) 등으로 나눠 밀리언달러 클럽상을 수여한다. 또 개인 수상경력 및 연수에 따라 '액티브(2회)'와 '액티브 라이프(3회)', '액티브 피닉스(10년)', '액티브 더블 피닉스(20년)', '액티브 트리플 피닉스(30년)' 등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조앤 이 전문인은 2010년 협회 가입 후 6년동안 연속으로 2011년 브론즈, 2012년 실버, 2013년 골드 상패를 수상했으며 2014~2016년 3년간은 모두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전문인은 앞으로 4회를 더 수상하면 ‘액티브 피닉스’ 멤버로서 트로피를 받는다.
이 전문인은 “상을 받는 것도 좋은 목표지만 앞으로 나의 목표는 손님들에게 더 좋은 이익을 전해드리고, 계속해서 도울 수 있는 전문인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락 기자
조앤 이 부동산 전문인이 지난번 NAMAR로부터 받은 상패들을 보여주고 있다.